[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2020년 금산군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산청소년미래센터,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의 청소년운영위원 및 금산문화의집의 청소년참여위원 총 4개 기구 50명의 청소년과 관계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참여기구의 시작을 알렸다.
연합 발대식에서는 1년간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상호 간 화합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문정우 금산군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금산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대변해 청소년 의식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참여기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주도하고 청소년 인식개선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