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민회 18기·19기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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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민회 18기·19기 회장단 이·취임식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2.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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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 상주시농민회는 2월 19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2층 회의실에서 농민회 회원 및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19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상주시농민회 18기 전성도 회장과 임원진이 이임하고, 19기 신현호 회장과 임원진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상주시농민회를 화합과 단결로 이끌며 상주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성도 회장과 고필호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새로 취임한 신현호 상주시농민회장은 취임사에서 “상주시농민회 500여 회원 모두가 단결해 농업인의 권익 향상은 물론 상주농업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성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축사에서 “이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롭게 취임하는 신현호 회장과 임원진·회원이 똘똘 뭉쳐 상주 농업 발전을 위한 핵심 조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소 협조를 얻어 행사장에 대한 사전 방역을 했고, 현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참석자에게 마스크도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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