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간호학과는 지난달 22일에 진행된 제60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51명이 응시했으며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로써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는 2년 연속 응시자 전원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는 2012년에 용인지역 최초로 설립된 4년제 간호인력 양성기관이다.
첨단 보건의료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간호이론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국민건강과 삶의 질향상에 이바지하는 스마트 글로벌 전문가로 뻗어 나아가고 있다.
간호학과 김효신 학과장은 “지역사회 유일한 명문 간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책무와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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