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Global X 자문형랩’ 판매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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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Global X 자문형랩’ 판매 1000억원 돌파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2.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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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0일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의 판매액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된 해외 상장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랩어카운트 중 단일 상품 기준으로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저성장 기조 장기화로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과 ETF 투자에 관심이 증가하는데 이어 4차 산업혁명, 인컴 등 테마형 ETF 운용에 강점을 둔 Global X 만의 차별화된 투자 포트폴리오가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인덱스 투자가 아닌 4차산업 혁명으로 혁신적 성장을 지속할 ‘혁신 성장 포트폴리오’와 높은 배당수익률을 추구하는 ‘인컴 포트폴리오’를 제시함으로써 투자자 성향에 따라 투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Global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은 하나의 상품 안에서 3가지 포트폴리오(혁신성장, 인컴, 밸런스드)를 자유롭게 유선으로 변경이 가능해 투자자가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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