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iF 디자인 어워드'서 건강부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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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iF 디자인 어워드'서 건강부문 본상 수상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2.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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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X-S 1417N 모델' 이어 'VIVIX-S V 시리즈'도 수상작 선정
'iF 디자인 어워드 2020' 건강 부문 수상작인 'VIVIX-S V 시리즈'. 사진=뷰웍스 제공
'iF 디자인 어워드 2020' 건강부문 수상작인 'VIVIX-S V 시리즈'. 사진=뷰웍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의료 및 특수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뷰웍스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강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뷰웍스는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신제품인 'VIVIX-S V 시리즈'가 'iF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VIVIX-S V 시리즈'는 디지털 영상 정보 변환 기술을 바탕으로 엑스레이 촬영 이미지를 컴퓨터로 전송하는 의료영상전송기기다.

특히 해당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을 강화하고 무게를 줄여 제품 안정성 및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디텍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는 등 사용자 중심 디자인 설계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지난 2018년 'VIVIX-S 1417N 모델'의 수상에 이어 올해 'VIVIX-S V 시리즈'가 수상작으로 선정돼 자사 디텍터의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레드닷(Reddot)과 함께 주목받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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