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 인천점서 목자재 원스톱 쇼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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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천점서 목자재 원스톱 쇼핑하세요"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2.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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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수요 발맞춰 목자재 코너 리뉴얼
홈씨씨 인천점 목자재 전시장 전경. 사진=KCC글라스 제공
홈씨씨 인천점 목자재 전시장 전경. 사진=KCC글라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KCC글라스가 홈씨씨 인천점의 목자재 전시장 리뉴얼을 마치고 고급 특수목 등 다양한 목자재 제품들을 선보였다.

20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리뉴얼된 홈씨씨 인천점의 목자재 전시장은 고객이 더욱 편리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종류의 목자재를 구비하는 등 전시장 구성에 공을 들였다.

특히 홈씨씨 인천점에서는 일반 소비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필요한 자재를 규격과 기호에 맞게 구매할 수가 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전시장에서 원하는 목자재를 골라 재단까지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가 DIY용 목자재를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홈씨씨가 유일하다.

전시장에는 목재 전문 업체인 나무상회㈜가 신규 입점하면서 보편적인 일반목부터 고급 특수목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목자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종류도 △인테리어 합판 △원목 △우드슬랩 △원목 도마 △천연데크재 △흑단 및 특수목 단판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느티나무 △단풍나무 △흑단 △보고테와 같은 특수목은 일반목보다 목질이 단단하고 결이 고우며 건조 기간이 자연 상태에서 몇 년씩 소요될 뿐만 아니라 한정적인 지역에서만 생산된다.

때문에 주로 고가의 악기나 고급 가구와 같이 특수한 용도로만 사용돼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재였다. 하지만 홈씨씨 인천점에서는 특수목도 소규격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목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일반인들이 목자재를 쉽게 구매하고 재단할 수 있는 매장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목자재 코너를 마련하게 됐다”며 “홈씨씨 인천점은 국내 최대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쇼핑센터로서 품질 좋은 제품과 다양한 라인업을 구비함은 물론, 친절함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홈씨씨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지상 2층, 약 3000평 규모로 위치한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문 매장으로 2010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곳이다. 최근 매장 주변의 청라 신도시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셀프 인테리어가 대중화됨에 따라 변화에 발맞춰 매장도 업그레이드하게 됐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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