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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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 김찬규 기자
  • 승인 2020.02.19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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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청 전경
경북 청도군청 전경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경북 영천 3명에 이어 청도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경 청도군 화양읍 대남병원에 내원한 50대 남성 2명이 국내 코로나19 52, 53번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난 이들 2명은 31번 확진자의 대구 동선과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도군은 20일 오전 질병본부의 정확한 브리핑이 있을 것이라고만 전했다.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오후 9시 50분경 포항의료원 음압격리병동으로 이송조치 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영천 3명(37, 39, 41번 환자), 청도 2명(52, 53번 환자) 등 총 5명으로 늘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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