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따뜻한 주거공간의 장안’ 등 5대 분야로 구성
‘북수원 민자고속도로 소음방벽 설치’ 등 8대 약속 공개
‘북수원 민자고속도로 소음방벽 설치’ 등 8대 약속 공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김승원 예비후보(더민주당, 수원·갑)가 오늘 19일 장안구민께 약속드리는 8대 대표공약으로 “장안의 이웃들께 약속을 5대 분야에 걸쳐 준비했다”며 “그중 중요도가 높은 8대 약속을 먼저 전해드린다”고 19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가 공개한 8대 약속은 △북수원 민자고속도로 소음방벽 설치 △장안지역 재래시장 현대화 시설 구축 △동신아파트와 주요 주차 밀집지역 주차장 건립 △청소년 수련장과 가족사랑 캠핑장 건립 △장안 청소년 문화공연장 건립 △수원의료원 최첨단 의료시설로 개편 △대학병원급 한방병원 유치로 구성됐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장안구민에 제시하는 공약들을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 공간의 장안, 누구나 문화의 향유를 누릴 수 있는 장안,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혁신 기반이 조성되는 장안, 안정된 경제적 토대가 구축되는 장안, 광교산과 어우러진 생태보전지역 장안의 5대 분야로 구성했으며, 각 분야별 세부 공약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마선언에서 장안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장안의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저의 노력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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