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모두 51명으로 밝혔다. 5명 모두 31번째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진다.
47번째부터 51번째 확진자는 모두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이들 중 31번째 환자와 같은 교회 교인이 14명, 병원 내에서 접촉한 사람이 1명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4시 기준 확진자는 51명, 격리 해제자는 16명이다.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총 35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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