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는 산림소득 증대사업 지원 희망 신청을 3월 2일까지 추가로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산림소득 증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임업인, 생산자단체이며, 지원 품목은 감·밤 등 수실류 14개, 버섯류 8개, 산나물류 12개 등 모두 79개 품목이다.
추가 신청 대상 사업은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임산물 유통기반조성(유통차량, 유통기자재, 저장건조시설, 가공장비) 등 6개 분야 20억7천만 원으로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다.
2020년 산림소득증대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곶감관리팀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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