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모기업 협력 분사창업기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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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모기업 협력 분사창업기업 찾는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2.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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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차원 모집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창업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민간 혁신역량을 활용해 사내벤처 및 분사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2020년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분사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 등 운영기업인 민간에서 발굴‧추천한 사내벤처팀 또는 분사창업기업에게 사업화 자금 및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고는 창업진흥원과 협약한 사내벤처 운영기업(55개) 외의 모기업 사내벤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분사창업기업이 참여대상이다. 

모집 규모는 총 30개사로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이후 시험·인증, 시장검증에 대한 사업화 실증(최대 2억원)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접수방법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진원 창업성장본부장은 “모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회사의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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