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전용스틱 ‘핏 아이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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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전용스틱 ‘핏 아이싱’ 선보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2.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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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편의점 4만3000여개소서 동시 출시
KT&G '핏 아이싱'. 사진=KT&G 제공
KT&G '핏 아이싱'. 사진=KT&G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KT&G가 19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와 ‘릴 미니’의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Fiit ICE+ING)’을 전국 편의점 4만3000여개소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핏 아이싱은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캡슐 없이도 시원한 맛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블루 색상과 크리스털 질감 처리를 통해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KT&G의 ‘릴’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고, 지난달에는 누적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시장에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릴과 전용스틱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체결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싱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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