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와 인천공항 팝업 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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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와 인천공항 팝업 매장 운영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2.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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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6월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신라면세점 라프레리 팝업 매장. 사진=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신라면세점 라프레리 팝업 매장. 사진= 신라면세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라면세점이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와 협업을 통해 6월까지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라프레리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2018년부터 라프레리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꾸준히 이어왔다. 2018년 3월 라프레리의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2018년 11월, 2019년 11월 2년 연속 고객 초청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

라프레리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미백, 보습, 탄력, 노화방지를 돕는 화이트 캐비아 라인의 신제품이다.

팝업 매장을 방문하면 신제품을 포함한 화이트 캐비아 라인 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을 활용한 15분간 눈가 마사지 서비스와 디지털 기기를 통한 피부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라프레리 팝업 매장은 올해 6월까지 운영하며,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의 출시를 기념한 팝업 매장은 5월 말까지 운영한다. 6월부터는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럭셔리 스킨케어의 선두주자인 라프레리를 신라면세점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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