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사업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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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사업 현장 시찰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2.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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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 산업단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방문
의원들 현장 방문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철)는 2월 18일 시 미래산업과,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 인천테크노파크 전략산업본부,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 등과 함께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했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바이오-의료분야 국책사업지로 글로벌 신약과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가 집적된 의료연구개발 산업단지이다.

위원회에서는 첨단의료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지원 등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는 복합단지 내 한국바이오인력개발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방문을 통해 인천 송도 지역 내 조성 예정인 바이오클러스트를 포함한 인천시 바이오헬스밸리의 성공을 위한 주요시설 및 운영 노하우를 파악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시찰에 참여했다.

김희철 위원장 등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은“현장방문이 국책사업의 일환인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고,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 관계자, 협의회 등과 협력해서 인천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바이오헬스밸리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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