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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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실시
  • 손봉선기자
  • 승인 2020.02.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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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부산물 집중수거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18일 별량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와 합동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불법 소각되거나, 누적 방치되어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영농폐기물(폐비닐, 폐농약병 등) 수거 활동에 집중했다. 이렇게 수거된 폐기물은 약 1t이상으로 참가자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실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18일 불법 소각되거나, 누적 방치되어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영농폐기물(폐비닐, 폐농약병 등) 수거활동을펴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18일 불법 소각되거나, 누적 방치되어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영농폐기물(폐비닐, 폐농약병 등) 수거활동을펴쳤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별량면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 영농폐기물이 나오지 않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병선 지사장은 “농촌 환경오염은 농촌 주민만의 문제가 아니며 오늘 공사와 지자체,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해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한 것처럼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영농기 전·후로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집중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가꾸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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