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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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간담회 참석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2.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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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인상, 신종 코로나 등 지역 외식업의 어려움 청취
대표발의 부가가치세법 통과 등 소상공인 정책 논의
18일(화) 오후 2시, 김진태 의원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춘천시지부에서 지역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김진태 의원 사무실)
18일(화) 오후 2시, 김진태 의원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춘천시지부에서 지역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김진태 의원 사무실)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미래통합당 춘천 김진태 국회의원은 18일 오후 2시 한국외식업중앙회 춘천시지부에서 지역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손무호 단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및 춘천시지부 주요관계자,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실적인 요청과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김진태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영세 자영업자의 세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이과세 기준 액을 48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 부가가치세 면제 폭을 확대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19극복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진태 의원은 “최저임금인상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며 지역 경기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표 발의한 부가가치세법 개정안 통과 등 소상공인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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