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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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사업’ 참여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2.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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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과 상가관리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관련해 17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 조차 사치품이 된 아이들’(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프로그램에 직원들이 꾸준히 모은 콩 70만원을 기부했다.

수정도서관 단체사진
수정도서관 단체사진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스크가 꼭 필요하지만 생계가 빠듯해 구매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앞서 수정도서관은 네이버 해피빈 콩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흥사단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19 태풍 피해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윤정수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소통과 관심으로 안전한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재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중심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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