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20 브랜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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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20 브랜드 캠페인 전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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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제공
사진=한샘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한샘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한샘만의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는 올해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담은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 캠페인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이끄는 한샘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홈 인테리어를 통한 보다 나은 주거 공간을 제안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캠페인 영상은 △아내를 위한 공간을 꾸미는 ‘아내의 서재’ △신혼 부부를 위한 수납 공간 연출을 제안하는 ‘둘이 살아요’ △나만의 드레스룸을 꾸미는 ‘봄이니까’ △남편을 위한 부엌 공간 ‘남편의 뜻’ 편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아내의 서재과 남편의 뜻 편은 밀레니얼 세대의 특색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스토리가 가미됐다. 아내의 서재에서는 아내를 위한 대표적인 공간으로 ‘부엌’을 꼽았던 과거와 달리, 30‧40대 맞벌이 주부가 늘어나며 아내에게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하는 요즘 남편의 마음을 담았다. 

남편의 뜻 편에서는 ‘요리는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고정관념이 바뀐 최근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요리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부엌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신혼 부부의 설레는 첫 주거 공간을 표현한 ‘둘이 살아요’ 편에서는 각자의 물건을 하나의 공간에 수납하면서 예쁜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해 한샘의 거실 수납 솔루션을 추천한다. 

한샘의 올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의 자세한 내용은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2020년 한샘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는 우리 집을 가족에게 가장 안락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지만 어떻게 인테리어 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작됐다”며 “현대인에게 맞는 집의 역할과 공간 활용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는 토털 홈 인테리어 리딩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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