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KG N700, “퍼스트클래스에 어울리는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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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KG N700, “퍼스트클래스에 어울리는 헤드폰”
  • 문수호 기자
  • 승인 2020.02.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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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전용 공식 헤드폰 선정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 없어
삼성전자 AKG N700가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공식 헤드폰에 선정됐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AKG N700가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공식 헤드폰에 선정됐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AKG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N700이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전용 공식 헤드폰으로 선정됐다.

AKG N700은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 없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쾌적한 비행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지원한다.

AKG N700에는 AKG의 첨단 마이크 기술이 집약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비행 중에도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또한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토크 쓰루(TALK THRU) 기능을 통해 간단한 대화가 가능해 사용 중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특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비행에도 부담 없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AKG N700은 90도 회전 가능한 폴더블 디자인과 자유로운 조절식 헤드 밴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외관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정호진 총괄 CE 영업팀장은 “AKG N700은 장시간 비행 중에도 휴식과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승객들이 퍼스트클래스의 품격에 걸맞은 특별한 사운드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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