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바게트 등 스테디셀러 제품, 기본에 충실한 품질 업그레이드
익숙한 제품을 재해석해 명란, 쌍백당 등 트렌디한 재료 더해 새롭게 선봬
익숙한 제품을 재해석해 명란, 쌍백당 등 트렌디한 재료 더해 새롭게 선봬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CJ푸드빌은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내놨다고 18일 밝혔다.
익숙한 바게트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달콤 바삭 연유 스틱’은 한 손에 잡고 먹기 쉬운 가볍고 기다란 바게트 속에 입자가 굵은 설탕인 ‘쌍백당’이 씹히는 달콤한 연유 크림을 샌드했다. ‘명란 바사삭’은 담백한 바게트 속에 고소하고 짭짤한 명란 마요네즈를 스프레드 한 간식형 유럽빵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몽블랑의 정석, 달콤 바삭 연유 스틱, 명란 바사삭 3종 제품을 15% 할인해 판매한다. 타 이벤트나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수년간 사랑받은 제품들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익숙하면서도 확 달라진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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