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코로나19 대응 기업밀착형 행정서비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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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대응 기업밀착형 행정서비스 펼쳐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2.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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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예방 및 민생경제 안정화 위한 발빠른 대처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예방 및 민생경제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기업밀착형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관내 기업에 대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접수 및 맞춤형 지원 등을 위한 ‘남양주시 코로나바이러스 피해신고센터를’운영, 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와 민생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관내 기업단체를 현장 방문하여 현재 운영중인 피해신고센터에 대한 신고방법, 피해 기업의 특별자금 등 각종 지원대책, 감염예방 행동수칙과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사용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유형식 남양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지금은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공무원의 최우선 역할인 만큼, 기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기업 피해예방 및 내수시장 위축 등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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