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예비후보 “청년놀이터 만들어 청년문제 해결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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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예비후보 “청년놀이터 만들어 청년문제 해결 할 것”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0.02.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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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예비후보.
김현기 예비후보.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정책 3대 추진 과제로 ‘일자리’, ‘창업’, ‘미래농업’을 통해 청년이 설계하고 운영하는 청년놀이터를 만들겠다고 17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청년문제는 국가적 과제이자 지역 핵심과제라고 생각하는데, 청년을 제대로 알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며 “청년정책을 만드는 분들이 청년과 소통·공감하는 자세부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을 만드는 자리에 오래 근무하면서 청년과의 대화에 목말라했다”며 “지역의 공약을 만들 때 청년공약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의 미래를 멍들게 하는 퍼주기식 정책을 지양하는 대신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창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한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설계하고 운영하는 청년놀이터를 만들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센터 및 시스템을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이 생활정치를 통해 젊은층의 지지를 확대하고, 중도보수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통합개혁보수의 기관차로 대선승리까지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청년과의 소통·공감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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