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허브아일랜드,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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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허브아일랜드, ‘이웃사랑 나눔’ 실천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2.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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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대표 임옥)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리프레시오일 1,000개(금3천만원상당)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허브아일랜드는 천연살균 및 소독, 향산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리프레쉬 오일과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사이프러스, 라벤더, 로즈마리 등 천연허브오일을 사용해 허브향마스크, 그리고 천연100%티트리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티트리비누 등을 개발해 시판 중에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허브아일랜드 임옥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 및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리프레시오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평소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허브아일랜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해준 귀한 선물은 우리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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