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개발공사, 코로나19 대응 단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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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개발공사, 코로나19 대응 단체 헌혈
  • 김천규 기자
  • 승인 2020.02.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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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새만금청과 개발공사 직원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단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새만금개발청
17일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새만금청과 개발공사 직원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단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새만금개발청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17일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단체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크게 줄어들자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두 기관이 팔을 걷은 것.

헌혈에 참여한 새만금청 직원은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르는 위험과 위기상황을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만금청은 2015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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