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영천시는 오는 29일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업자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면접을 거쳐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1:1 직업상담, 취업알선 등 취업연계는 물론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ERP물류생산 및 지게차면허 과정으로 17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사업은 기계설계(CAD), 사무자동화, 미용, 간호조무사 과정이 있으며 모집기간은 18일부터 24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일자리경제과(일자리창출담당) 054-330-6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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