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정세현·김준열 도의원, 신설학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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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정세현·김준열 도의원, 신설학교 현장 방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2.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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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 당부
구미지역 정세현·김준열 도의원은 지난 14일 신설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구미지역 정세현·김준열 도의원은 지난 14일 신설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지역 정세현·김준열 경북도의원은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난 14일, 3월 개교를 앞둔 구미신당초등학교, 구미원당초등학교, 구미산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학교시설 현황과 학교급식 준비 상황, 통학로 등 학생 불편 요소 여부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정세현 도의원은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과 철저한 마무리를 해달라"고 말했으며, 개교학교 지역구인 김준열 도의원은 “양포동과 산동면 지역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은 신설학교에 거는 기대가 크고 남다르다며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신당초등학교, 구미원당초등학교, 구미산동고등학교는 구미국가산업확장단지 내의 공동주택에서 유발되는 학생 수용과 인근 학교의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올 3월 개교 예정으로, 구미국가산업확장단지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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