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장 중인 다중이용시설(체육센터 및 도서관 등)에 대해 일제 재정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설재정비는 휴관기간 중인 시설물 전체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노후시설물 보수 및 환경 정비, 도색 등을 실시해 보다 나은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정비대상 시설은 ▲성남탄천종합운동장(판교스포츠센터 포함) ▲성남종합운동장(평생스포츠센터 포함) ▲성남중원도서관 ▲성남수정도서관 등이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시설 재정비를 통해 쾌적한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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