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16일 전매특허 'DIY 뮤직비디오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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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16일 전매특허 'DIY 뮤직비디오 상영회' 개최
  • 강미화 PD
  • 승인 2020.02.14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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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3 #거침없는 성장세 #발자취 #완벽비주얼
상영회 후 2월 17일 자정 공개
그룹 베리베리가 2월 16일 DIY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개최,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이후 17일 자정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사진=젤리피쉬.
그룹 베리베리가 2월 16일 DIY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개최,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이후 17일 자정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사진=젤리피쉬.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오는 17일 전매특허로 자리 잡은 DI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베리베리는 공개 하루 전인 16일, 상영회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최초로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한다. 베리베리는 데뷔 때부터 작사·곡은 물론 영상 콘텐츠 편집까지 진행, '크리에이티브돌'로서 면모를 과시하며 매 앨범마다 DIY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은 바, 베리베리의 DIY 뮤직비디오를 손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이번 DIY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DIY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고 있는 베리베리 민찬의 거침없는 성장세이다.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총 4편의 DIY 뮤직비디오를 선보여온 민찬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출력은 물론 편집 및 색보정 등의 후작업을 전부 직접 진행하며 볼수록 빠져드는 영상미로 풀어냈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데뷔 전 성장 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리얼 로드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첫 촬영지였던 정동진으로 떠나는 장면이다. 지난 일들을 추억하기 위해 떠난 베리베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어 향수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각 멤버들의 빛나는 매력이 강조된 비주얼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이러한 요소가 뮤직비디오 안에서 음악적 메시지와 조화를 이뤄 베리베리만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페이스 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베리베리의 DIY 뮤직비디오는 2월 16일 상영회 후 17일 자정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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