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비욘드클로젯은 2020 SS(봄여름)시즌을 맞아 ‘노맨틱 라인’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맨틱은 ‘NOT ROMANTIC’의 줄임말로 로맨틱하지 않은 사람들이 꿈꾸는 로맨틱을 주제로 한다. 하트 패치와 노맨틱 레터링이 브랜드 특징인 시그니처 라인 컬렉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맨틱 라인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차분한 컬러감의 가디건과 셔츠, 니트, 후드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캐주얼한 룩부터 포멀한 룩까지 연출 가능한 셔츠는 적당한 두께감의 코튼 셔츠와 세미 오버핏의 스트라이프 셔츠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디건과 니트, 스웻 셔츠, 후드티는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에 맞는 컬러로 개인의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SS 시즌 트렌드 컬러인 베이지, 아이보리 등의 뉴트럴 톤은 은은한 컬러감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핑크, 민트, 옐로 등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은 경쾌한 무드를 만들할 수 있다.

특히 노맨틱 라인 전 제품은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비욘드클로젯의 노맨틱 라인 신제품은 두타 매장과 에이랜드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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