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코로나19 혈액수급 악화에 팔 걷어붙인 서산시 공무원과 시민들
상태바
[포토뉴스] 코로나19 혈액수급 악화에 팔 걷어붙인 서산시 공무원과 시민들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0.02.14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헌혈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사진=오범택 기자
사랑의 헌혈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사진=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가 지난 13일 시청앞광장, 호수공원, 대산읍사무소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수급 상황이 악화되자 시청직원들과 시민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해 총 50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산시는 성원에 힘입어 이달 17일 호수공원에서 헌혈행사를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서산시청 앞 헌혈버스에서 마스크를 한 서산시 공무원들이 팔을 걷어붙인 채 채혈을 위해 누워있다./제공=서산시
서산시청 앞 헌혈버스에서 마스크를 한 서산시 공무원들이 팔을 걷어붙인 채 채혈을 위해 누워있다./제공=서산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