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가 오는 21년1월까지 1년간 최초 신규 고객 대상 국내주식 위탁 수수료 평생무료 혜택을 계속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14일 평생무료 이벤트가 참여 고객의 만족도가 높고 지속 제공을 희망하는 고객 요청이 많아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서비스는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이라면 나무 앱에서 계좌 개설 시 자동으로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장 김두헌 상무는 "증권사 최초로 시행한 평생무료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혁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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