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1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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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150명 모집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0.02.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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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공공근로 및 맞춤형일자리사업 참여자 17~28일까지 신청 접수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맞춤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주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150명으로 1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하며, 실업급여 수급권자 및 재학생(대학생 포함), 전업농민과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자녀) 등은 신청대상에 제외된다.

근로기간은 4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며 ▲근무분야는 행정DB, 환경정화, 기타 서비스 ▲근무시간은 만65세미만 주25시간, 만65세 이상 주15시간, 만 39세 이하 주40시간 ▲보수는 시간당 8,590원(2020년 최저임금)이다.

모집기간은 2월 17일부터 2월 28까지로,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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