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기업가 등 50여 명 참석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저녁 7시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천안지역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기업가 등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청년이 살기 좋은 천안 만들기’라는 주제로 자유토론을 가졌다.
문진석 예비후보의 대표 공약인 천안터미널과 역세권 ‘청년문화예술거리’ 조성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진석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동부지역 발전 공약을 ‘문진석 1호 공약’으로 할 계획”이라며, “동서균형발전을 위한 동부 6개면 종합발전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고, 가까운 시일 내에 천안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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