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예비후보 “허위 사생활 유포 안 돼…정책대결, 클린선거 하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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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예비후보 “허위 사생활 유포 안 돼…정책대결, 클린선거 하자” 제안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0.02.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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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예비후보.
김현기 예비후보.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공천을 앞두고 후보 비방, 구전 및 SNS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우려된다”며 정책선거, 차분한 선거, 클린선거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 사생활에 대해 날조된 인신공격과 비방은 중대한 선거법 위반 행위로 엄벌에 처하고 있다”며 클린선거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저의 정책제안터와 매주 금요일 ‘주민과의 대화의 날’에 낸 고령·성주·칠곡 발전 의견을 다시 정리해 발표하는 시간을 곧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상대후보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는 정치와 선거를 떠나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깨는 행위”라며 “군민 여러분이 공명선거감시단이 돼 군민의 화합과 명예를 회복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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