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디즈' 김재중이 아르헨티나에서 한식 사랑을 드러낸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를 관광하던 김재중과 동행들은 한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화려한 불쇼와 스테이크에 감탄하던 김재중은 갑자기 "여기서 외부 음식을 먹어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김치 통조림을 들고왔다고 밝혀 현실 공감을 유발한다. 레스토랑의 허락을 받자 하루종일 들고 다녔다는 김치 통조림을 꺼낸 김재중은 "역시 이것이지"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폭풍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이번 방송에서는 김재중은 '동행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재중은 배우 마동석, 트럼프 대통령, 샘 오취리 등 예상 외의 인물이 등장하는 대진표를 보고 "이건 무슨 조합이냐"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또, 여행 스타일과 함께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솔직한 선택도 공개될 예정. 김재중이 뽑은 우승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동행 이상형 월드컵 결과는 '트래블 버디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래블 버디즈' 김재중과 첫 동행들과의 아쉬운 이별도 그려진다. 첫 동행 여행을 마친 김재중과 동행들은 서로에 대한 진솔한 소감은 물론, 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고.
김재중의 한식 사랑과 동행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질 '트래블 버디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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