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호남을 지역구로 둔 옛 국민의당 계열 정당들이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묻지마 통합’을 결의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이 같은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선 3당 통합을 마무리한 뒤 다른 정치세력과 2차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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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호남을 지역구로 둔 옛 국민의당 계열 정당들이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묻지마 통합’을 결의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이 같은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선 3당 통합을 마무리한 뒤 다른 정치세력과 2차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