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무조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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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무조건 통합”
  • 김나현 기자
  • 승인 2020.02.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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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회 1차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 민주평화당 김종배 최고위원. 사진=연합뉴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회 1차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 민주평화당 김종배 최고위원.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호남을 지역구로 둔 옛 국민의당 계열 정당들이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묻지마 통합’을 결의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이 같은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선 3당 통합을 마무리한 뒤 다른 정치세력과 2차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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