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노동력 부족현상 해소를 위한 맞춤형농기계 572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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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노동력 부족현상 해소를 위한 맞춤형농기계 572대 지원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2.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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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도 농촌인구의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대․중․소형 농기계 572대 9억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농기계,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2월 21일까지 마을별 이장을 통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및 경작농지가 군위군에 있어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농기계는 트렉터, 콤바인, 승용이양기, SS방제기 등 대형농기계와 곡물건조기, 승용제초기, 과일선별기 및 200만원 이하의 중소형농기계를 지원하며, 대형농기계는 구입금액의 40%, 기타 중소형 농기계는 구입 금액의 50%를 보조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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