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새 앨범 '回:LABYRINTH' 발매 첫 주 성공적 컴백…'퍼포먼스 퀸'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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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새 앨범 '回:LABYRINTH' 발매 첫 주 성공적 컴백…'퍼포먼스 퀸'의 귀환
  • 강미화 PD
  • 승인 2020.02.10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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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방송 갈무리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방송 갈무리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새 앨범의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여자친구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교차로'(Crossroads)와 수록곡 'Labyrinth'(래버린스)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특히, 네이버 TV에 게시된 컴백 첫 주 무대 영상은 뮤직 테마 일간 동영상 TOP10에 진입한 데 이어 직캠과 안무 영상 조회수도 급상승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와 M2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교차로'와 'Labyrinth'의 안무 영상 역시 현재 270만 뷰를 넘기며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회: 래버린스)는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대로 머무를 것인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고민하는 소녀의 복잡한 마음을 한층 역동적인 안무로 표현하며, 믿고 보는 여자친구 표 웰메이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교차로'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몰아치는 스트링 사운드에 맞춘 다이내믹한 안무로 여자친구만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심장 박동을 표현한 안무를 시작으로 교차로를 표현한 손 동작, 여러 갈래로 길을 걷는 포인트 안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표정 연기와 안무로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몸소 증명한다.

수록곡 'Labyrinth'를 통해서는 화려한 미로 속에 머무를 것인지 아니면 빠져나갈 것인지 충돌하는 소녀의 내면을 한 편의 뮤지컬처럼 표현했다. 데뷔 이래 가장 많은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후렴 부분의 가사 'Hurricane이야'를 표현한 안무가 인상적으로, 여자친구의 힘 있는 보컬을 느낄 수 있어 색다른 매력을 안긴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교차로'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교차로 챌린지' (#CrossroadsChallenge)'를 시작했으며 지코, 김신영, 한현민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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