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미니 2집 '레드 펀치'(RED PUNCH)를 발매하고 다시 한번 가요계에 새로운 펀치를 날린다.
인트로 'RED PUNCH'를 시작으로, 하우스풍 레트로 팝 스타일의 'So Solo'(소 솔로), 로켓펀치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Fireworks'(파이어웍스),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종이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을 노래한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7트랙이 담긴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이름을 담아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걸그룹으로, 통통 튀는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요 관계자들이 뽑은 '2020년 기대주'로 새롭게 떠올랐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로 컴백을 알린 로켓펀치는 한층 더 강렬해진 에너지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2월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후 8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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