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우한폐렴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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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우한폐렴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2.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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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사 및 다중이용시설(터미널 등) 20개소 등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승환)에서는 지난 8일 평택역사 및 다중이용시설(터미널 등) 20개소에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신평동지사협 위원들은 관내 역사와 터미널 등에 우한폐렴 확산방지를 위하여 예방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지원했다.

“가까이 더 가까이” 주민이 주민을 돕는다는 구호 아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일회용마스크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발굴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우한 폐렴으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관이 협력하여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주민이동이 많은 역사에서 홍보하여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민이 주민을 돕는 커뮤니티 네트워크사업으로 ‘가까이 더 가까이’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한 해 약 1200점의 성품을 기부 받아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 시 지원하는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맞춤형복지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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