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아이소이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콘셉트스토어에서 ‘10종 샘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평소 자신의 피부타입을 오해하거나 정확히 알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정밀한 피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부고민에 맞는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쿠폰 수령은 아이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부진단 및 상담, 맞춤형 샘플링 서비스는 아이소이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아이소이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10종 샘플 쿠폰’ 버튼을 클릭 후 수신된 문자 메시지를 지참하고 아이소이 가로수길에 방문하면 된다.

한편, 아이소이 가로수길 콘셉트스토어는 지난 2016년 ‘화장품 좀 아는 여자들도 몰랐던 특별한 화장품 이야기’를 테마로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매장 1층에는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테스트·셀링존, 2층에는 매월 진행되는 뷰티클래스 및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로즈가든, 3층에는 아이소이 고객전용 VIP룸 및 헤어스파와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다. 

화장품 성분 및 피부상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소이 뷰티클래스는 아이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 가능하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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