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내사모남' 속편 12일 공개 …노아 센티네오의 대표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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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내사모남' 속편 12일 공개 …노아 센티네오의 대표작 추천
  • 강미화 PD
  • 승인 2020.02.10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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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가 오는 12일 공개한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에서 여전히 빛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노아 센티아노의 설렘 가득 대표작을 추천한다.

노아 센티네오는 2018년 공개됐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통해 단숨에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국계 미국인 제니 한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이 영화는 그동안 짝사랑했던 다섯 명의 남자들에게 몰래 적은 러브레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발송되면서 통제 불능 상태가 된 한 소녀의 연애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노아는 러브레터를 쓴 라라 진의 계약 남친인 피터로 분했다.

노아 센티네오의 로맨틱한 눈빛과 행동은 라라 진을 심쿵하게 만든 것은 물론 영화를 시청한 모두를 사로잡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그의 인기에 힘입어 이 작품은 2018년 3분기 가장 많은 사람이 시청한 넷플릭스 영화로 등극하며 넷플릭스 대표 로맨스 코미디로 자리 잡았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스틸. 사진=넷플릭스.

오는 2월 12일 공개되는 속편 또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는 계약연애를 끝내고 진짜 첫사랑을 시작한 라라 진과 피터 앞에 라라 진의 또 다른 러브레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노아는 여전히 인기가 많은 피터로 다시 돌아왔다. 알콩달콩하게 진짜 연애를 이어나갈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앞에 라라 진의 또 다른 남자 존 앰브로스가 나타나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자친구 라라 진 앞에 나타난 또 다른 러브레터의 주인공에게 피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의 새로운 변신에 모두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영화 '시에라 연애 대작전'(위),  '퍼펙트 데이트'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시에라 연애 대작전'(위), '퍼펙트 데이트' 스틸.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아들' 혹은 '넷플릭스 로코 대주주'로도 불리는 노아 센티네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넷플릭스 영화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외에도 여럿 있다. '시에라 연애 대작전'은 인기 없는 고등학생 시에라가 자신을 퀸카 베로니카로 오해한 제이미로부터 문자를 받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를 속이고 기상천외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노아는 시에라에게 매일 밤 문자와 통화를 하며 점차 가까워지는 매력적인 소년 제이미로 분했다. 노아의 목소리만으로 설레는 ‘썸’을 느껴보고 싶다면 제격인 영화다.

노아의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는 '퍼펙트 데이트'는 야심 찬 고등학생 브룩스가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팅 앱을 만들고, 상대방이 원하는 이상형으로 변신해 데이트 상대가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노아는 브룩스 역을 맡아 패션과 성격, 관심사까지 데이팅 앱 이용자들이 원하는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살사 댄서, 로데오 풍 패션, 80년대 스타일 등 노아의 무궁무진한 변신을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노아가 선보일 '완벽한 데이트'가 과연 어떨지 이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에라 연애 대작전', '퍼펙트 데이트'에 이어 다가오는 발렌타인보다 더 설레는 노아 센티네오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오는 2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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