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연인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커플 언더웨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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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연인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커플 언더웨어’ 공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2.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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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캐치미 브라’ 조현 모델 화보컷. 사진=좋은사람들 제공
예스 ‘캐치미 브라’ 조현 모델 화보컷. 사진=좋은사람들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좋은사람들은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 등 주요 브랜드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커플 언더웨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시즌 특성에 맞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먼저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연인이 커플 속옷으로 입을 수 있는 ‘달콤 초콜릿’ 세트를 출시했다. 초콜릿 프린트가 브라와 팬티 전면에 입혀진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이벤트 선물 상품이다. 선물 포장을 연상하게끔 브라 어깨끈에 테이프 장식을, 팬티에는 아웃밴드를 더했다.

예스의 ‘캐치미’ 커플 속옷은 20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았다. 최근 예스 전속 모델 조현의 화보로도 공개된 캐치미 브라는 블랙 바탕 위에 회색 망사 재질로 은은한 하트 패턴을 담았다. 앞판에 들어간 장식밴드와 리본이 마치 포장된 선물 같은 느낌을 연출한다. 남녀 팬티에는 쥐띠해를 기념하는 마우스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의 ‘러브 마크 브라’는 핫핑크 컬러에 로고 패턴의 어깨끈과 라벨로 제품을 장식했다. 푸딩 몰드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하면서도 밑받침 형태의 컵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팬티 앞판에는 레이스와 주름 디테일을 강조하고 뒷판은 아우터에 드러나지 않는 헴라인으로 제작했다.

또한 좋은사람들은 밸런타인 시즌을 기념해 초콜릿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델 조현의 실사가 들어간 초콜릿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전국 약 80개의 예스 매장과 백화점 내에 조현의 등신대를 설치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박미경 좋은사람들 마케팅실 과장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 줄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도 준비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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