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 신종코로나 방역 주 2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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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신종코로나 방역 주 2회 추진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2.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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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에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 포승읍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매개체를 근원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방역소독을 주 2회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포승읍 방역소독은 우한 폐렴 확산 종료시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평일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

버스정류소, 택시 승강장, 경로당(마을회관),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센터, 놀이터 등 바이러스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고 철저하게 소독이 진행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주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이 모여 있는 경로당 및 복지시설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있다.

포승읍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바이러스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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