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우한 폐렴 확산 막는 ‘책 소독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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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우한 폐렴 확산 막는 ‘책 소독기’ 설치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2.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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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대출하는 시민들의 바이러스 감염 불안 해소

 
도서 대여자가 책 소독기를 작동하고 있다.
도서 대여자가 책 소독기를 작동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제는 책도 소독하세요”

도서관 이용객이 의왕시 내손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책 소독기’를 이용해 책을 소독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증가되는 가운데 책을 대출하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의왕시에서는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글로벌도서관, 부곡글고운도서관, 내손책고운도서관, 청계참고운도서관에‘ 책 소독기’를 비치하여 운용하고 있다.

도서관에 설치된 책 소독기’는 책 대여자간 혹시라도 모를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자판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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