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 동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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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 동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논의
  • 김성찬 기자
  • 승인 2020.02.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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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동해면 출입 원천 봉쇄”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시 남구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예은희,서인교)에서는 6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분과위원회를 열어 취약계층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경로당,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및 저소득계층 에 손세정제를 구입하여 배부하고 또한 체온계를 구입하여 관내 9명의 독거노인을 관리하는 생활지원사에게 배부하여 실시간으로 어르신들의 발열을 체크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하고 신고체계 및 감염예방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였다

또한 동해면 전직원은 아파트와 상가를 돌며 상인과 주민들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전단지를 전달하며 자주 손씻기,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있고, 방역업체에 의뢰하여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에 방역을 실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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