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한국계 독일인' 송준 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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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한국계 독일인' 송준 사장 임명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0.02.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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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 역임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총괄 송준 사장. 사진=바스프 제공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총괄 송준 사장. 사진=바스프 제공

[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이달 1일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에 전(前) 바스프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비즈니스 총괄 송준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계 독일인인 송준 사장은 2006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입사하여 연구개발, 제품 관리 및 글로벌 코그니스 인수 통합 등 석유화학 사업의 다양한 측면에서 관련 전문성을 쌓아왔다.

브라질에서 바스프의 남미 석유화학제품 사업부문 비즈니스 총괄을 담당하며 모든 비지니스 영역을 관할해 온 송준 사장은 리더십 역량 또한 인정받아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직에 취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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