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세계적인 탑 모델들과 함께한 ‘2020 SS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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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세계적인 탑 모델들과 함께한 ‘2020 SS 캠페인’ 공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2.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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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즈 반 램스위어드와 비누드 마타딘이 촬영한 이미지와 영상으로 구성
버버리 20 SS 캠페인 메인 이미지컷. 사진=버버리 제공
켄달 제너가 등장한 ‘버버리 2020 SS 캠페인’ 메인 이미지컷. 사진=버버리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버버리는 세계 탑 모델들 벨라 하디드, 지지 하디드 그리고 켄달 제너와 함께한 2020 봄여름(SS) 시즌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유명 사진작가 듀오인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와 비누드 마타딘이 촬영한 이미지와 영상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공개된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 탑 모델들이 여럿 등장한다. 

지난 런던 패션 위크에서 선보였던 버버리의 2020 SS 런웨이 쇼를 장식한 벨라 하디드, 지지 하디드 그리고 켄달 제너와 더불어, 모델 벤지 아르베이, 헤 콩, 프레야 베하 에릭슨(, 리앤 반 롬페이 등이 버버리의 새 컬렉션을 선보인다.

버버리의 대표 컬러인 베이지 색상을 배경으로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버버리 하우스의 가치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동시에 클래식함과 기발함이 함께 묻어나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테일러링부터 하우스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까지 버버리 2020 SS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이 등장한다. 현재 버버리의 시그니처 가방인 TB백과 롤라 백, 포켓 백 또한 캠페인 전반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리카르도 티시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버버리에 합류한 후, 하우스의 아이덴티티와 시각적인 언어를 새롭게 정의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은 그 정의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버버리를 대표하는 남성과 여성성을 그려내고 싶었고, 오늘날 버버리 하우스가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와 정교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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