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확진자 근무한 GS홈쇼핑 임시 폐쇄 조치
상태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확진자 근무한 GS홈쇼핑 임시 폐쇄 조치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0.02.06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등포구 선유로 GS홈쇼핑 6~8일 오전 6시까지 폐쇄
주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방역 작업…어린이집 휴원 조치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20번 확진환자가 근무했던 영등포구 선유로 GS홈쇼핑이 6일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폐쇄 됐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0번째 확진자가 근무하던 GS홈쇼핑을 방문, 임시 직장폐쇄 등 강력한 후속조치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는 사옥 임시 폐쇄와 함께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단체회의 중지, 외부인 차단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 해당 홈쇼핑 주변과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에 소독 방역 작업을 하는 등 주변 어린이집을 휴원 조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