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TEM] 타이틀리스트, 제트 블랙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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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TEM] 타이틀리스트, 제트 블랙 컬렉션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2.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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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제트 블랙 컬렉션 신형 투어백. 사진=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 제트 블랙 컬렉션 신형 투어백. 사진= 타이틀리스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제트 블랙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제트 블랙 컬렉션은 투어백, 스탠드백, 가죽 헤드커버, 우산 등으로 구성된다.

신형 투어백은 외관부터, 퍼포먼스, 내구성, 그리고 디테일 등이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통해 설계됐다. 외관은 타이틀리스트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레드-화이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과감하게 달라진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블랙/블랙 컬러 바탕에 레드 액센트와 입체감 있는 화이트 로고를 사용해 새로워진 룩을 구현했다. 여기에 프리미엄 소재와 럭셔리 퀼팅 디테일의 힙패드 디자인을 더했다.

퍼포먼스 면에서는 투어의 무게를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됐다.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강도 테스트를 통과한 최고 내구성의 소재와 메탈 하드웨어, 마감을 사용했다. 특히 숄더 스트랩은 일주일에 달하는 대회 기간 동안 장비, 옷, 음료, 간식 등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투어 퍼포먼스 레벨로 향상됐다.

투어백, 미드사이즈백, 그리고 프리미엄 스탠드백 외, 이번 신제품 플레이어스 스탠드백과 하이브리드 스탠드백 라인업에도 새로워진 투어백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요소를 사용한 제트 블랙 콘셉트가 적용됐다.

투입구 부분에는 부드러운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를 사용해 클럽을 빼고 넣을 때 손상을 방지한다. 볼 포켓 패널 부분에는 인조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투어백과 마찬가지로 몸이 닿는 힙 패드에는 퀼팅 디테일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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